![유연석 갑질 폭로 등장, 사과글마저 조작…소속사 "변호사 선임, 선처 없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67070.1.jpg)
이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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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갑질 폭로 등장, 사과글마저 조작…소속사 "변호사 선임, 선처 없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67068.1.jpg)
하지만 이 사과글도 거짓이었다. 유연석의 갑질을 폭로한 작성자는 A씨, A씨인 것처럼 허위로 사과글을 남긴 건 B씨였다.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던 B씨는 "전 유연석의 인성글을 쓴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글쓴이님 사칭한 게 잘못된 일이란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실에 관심 없다. 요즘엔 고소한다고 말해도 갑질 이슈는 자극적이니까 중립인 척하며 글쓴이 편이다. 그래서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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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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