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준범은 검사대 위에 눕는 것만으로 울음을 터뜨렸던 전과 달리 세상 얌전한 모습으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병원 2회차의 늠름한 모습을 보인다. 준범은 업그레이드된 의젓함만큼이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 성장 상태를 보였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네? 10kg 돌파했다고요?”라며 생후 7개월인 준범이 몸무게 두 자리 숫자를 돌파하자 당황함을 표했다고. 준범은 10kg의 몸무게로 100명 중 4번째 그룹을 차지한데 이어 키도 8.3cm나 자란 71.3cm로 제이쓴표 이유식을 먹고 봄에 기지개를 켜듯 폭풍 성장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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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와 몸무게 모두 상위 4번 째에 등극하며 대세의 위엄을 뽐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준범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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