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성경 "김영광에게 진심 다 하려 최선 다해" 고백](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67268.1.jpg)
공개된 영상에서 이성경과 김영광은 서로에 대한 문제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경은 먼저 김영광에게 '로코 장인 김영광의 로맨스 연기 꿀팁은?'이라는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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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막 화를 내거나 막 이러는데도 귀여운 것 같고, 그렇게 바뀌는 것 같다"라고 하자 이성경은 "저도 진심을 다하려고 최선을 다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성경은 최근 김영광과 함께 디즈니 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했다. 극중 이성경은 심우주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이에 이성경은 "동생이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한다. '역시 우리 언니는 K장녀'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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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촬영장 에피소드에 대해 "서로 눈을 마주쳐야 했다"며 "혜성이의 상상 속의 이미지 컷을 찍어야 했다. 근데 너무 웃겨서 눈을 보고 설레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웃는 거를 못 하겠다더라. 제일 힘든 촬영이었다"라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김영광은 "그때는 촬영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었다. 마치 사귀는 사람처럼 보여야 하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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