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차례로 무대를 선보였다. MC 김성주는 "영광의 진선미를 무대 위에서 잠깐 만나보겠다"고 말했다. 붐은 "그대로 보낼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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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그런 선물들이 점점 쌓여가는 걸 보면서 하나면 주면 안 되나. 비타민이라도"라고 했다. 이에 김성주는 "저를 만나는 시청자분들이 '한 사람한테만 주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 그런데 룰이 그렇다. 한 사람한테 다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지현은 "우리 아들 장하다. 부모님이 잘할지 몰랐는데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다. 집에서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 어머니와 같이 일해서 사장님과 직원의 관계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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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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