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3일 "골프는 밉지만.. 재밌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올 화이트 패션으로 골프웨어를 맞춘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골프웨어도 완벽 소화하는 손연재의 요정 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연재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러블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