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어머니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허경환은 "(어머니가) '미우새' 들어간 지 6개월 정도밖에 안 됐다. 저와 마트 갔는데 사람들이 '허경환' 그러면서 알아보니까 '우리 아들 가자'면서 마스크를 살짝 내리더라. '왜 나는 못 알아보냐' 느낌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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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통영에서 오는 어머니를 위해) 방송국에서 배차기사님을 붙여줄 때가 있다"며 "집에 오니 배고프다더라. 오면서 휴게소 안 들렸냐고 했더니 기사님과 둘이 밥을 먹으려 했는데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차에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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