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 시즌 1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구장현 PD가 의기투합했다. ‘도시어부’의 터줏대감 이덕화, 이경규와 새로운 마스코트 배우 윤세아가 지난 21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예능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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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또한 ‘도시횟집’만의 차별점에 적극 동의했다. 이경규는 “식당 예능은 많지만 생산도 직접 하는 프로그램은 ‘도시횟집’이 유일하다” 라고 강조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고기 잡는 건 해오던 것이라 익숙하지만 손님 대접이나 운영적인 측면에서 다소 실수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단 한 분의 손님도 실망하지 않도록 맛있는 음식은 기본이고 재미, 감동까지 느끼고 돌아가실 수 있게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임할 것이다”라는 당찬 포부도 함께 전했다.
바둑, 운동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배우 윤세아는 직접 출조를 나갔던 경험을 언급하며 “자칫 힘들 수도 있었는데 물고기를 잡았더니 피로가 싹 사라졌다. 낚싯대는 뭘 사야 하나”라며 취미리스트에 ‘낚시’를 담아낼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홀 매니저로서 멤버들의 내조 뿐만 아니라 손맛까지 느껴본 소감을 나누며 ‘도시횟집’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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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이덕화, 이경규, 윤세아 ‘도시횟집’ 인터뷰 전문
#이덕화
- 총지배인으로서 '도시횟집'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 도시어부를 하면서 저희가 직접 고기를 잡아다가 회도 떠먹고 요리도 하는 것을 시청자분들께서 굉장히 맛있게 보셨던 것 같아요. 이제야 시청자분들께 대접할 기회가 왔습니다. '도시횟집'은 저희가 직접 잡은 자연산 물고기를 직접 요리해서 대접해드리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횟집이라는 것이 특장점이자 가장 큰 매력 같아요! 낚시를 두고 '조락무극'이라고 하죠. 도시횟집을 통해 '미락무극'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끝없는 맛의 즐거움! 도시횟집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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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횟집'의 경영 철학 마음에 드는지?
▼ 그럼요. 보통 식당 예능은 많지만 생산도 직접 하는 프로그램은 저희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제가 도시횟집 처음에 얘기했을 때도 이 부분이 키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 누가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 '도시횟집' 경영 철학에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 모든 손님이 100% 만족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정신이 강조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이 식당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점 중에 하나인데요. 저희가 아무래도 고기 잡는 건 해오던 것이라 익숙한데 손님 대접이라든지 운영적인 측면에서 다소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분의 손님도 실망하지 않도록 맛있는 음식은 기본이고 재미, 감동까지 느끼고 돌아가실 수 있게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임할 예정입니다.
#윤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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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도시어부팀! 덕화 아버지, 태곤이한테 트레이닝 받고 선장님과 팀원들의 도움으로 손맛을 느껴 보았어요! 자칫 힘들 수도 있었는데 물고기를 잡았더니 피로가 싹 가시더라고요! 배멀미가 뭐에요? 공짜로 바이킹 타듯 재미지고 탁트인 바다와 오동통 갈매기가 주는 힐링에 전생의 어부의 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너무도 새롭고 짜릿한 경험이었어요! 낚싯대는 뭘 사야 할까요? 하하하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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