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주영은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기광이 “손에 든 인형은 뭐냐”라고 질문하자 “긴장될 때마다 들고 다니는 애착 인형”이라고 답했다. 생방송 내내 손에 인형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 청취자가 “마지막으로 인형에게 편지 남겨주세요”라며 요청하자 인형에게 오늘 수고했다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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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독특한 양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안재현이 차주영을 처음 봤을 때 양말이 눈에 띄었다고 말하자 차주영은 “양말을 좋아한다. 그래서 양말을 종류별로 차에 가지고 다닌다. 스팽글 양말도 있다”며 양말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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