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쿨'한 배정훈 PD "후배 연출에 터치? 몸빵은 해줘도 데스킹은 안해"[인터뷰③]](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9519.1.jpg)
이날 배 PD는 "'국가수사본부'는 총 13개 회차, 7개 팀이 움직였다. 즉 연출이 7명이라는 얘기다. 각 회차의 담당 피디와 작가들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해라'라고 했다. 제약을 주고 싶지 않더라"라며 "소위 말해 데스킹 역할을 없앤거다. 내가 몸빵을 하고 돕더라도 현장에서의 연출은 터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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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다.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배정훈 PD의 첫 연출작으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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