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월드투어는 이들이 지난해 개최한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이후 국내에서는 약 1년 1개월 만에 열리는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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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에는 이번 월드투어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퍼즐 조각’을 연상케 하는 체커보드 무늬의 바닥에 아홉 멤버들이 모여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슈트와 실버 주얼리를 착용한 채 무표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아홉 멤버는, 절제미와 시크함을 뿜어내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국내를 넘어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등지에서도 팬 콘서트를 비롯 팬미팅을 개최해 청량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보여준 바 있는 크래비티가 데뷔 후 처음 열리는 월드투어 ‘마스터피스’에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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