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父' 송일국, "♥판사 아내와 떨어져 지낸다" 무슨 일? [TEN초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56326.1.jpg)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말미에는 배우 송일국, 홍지민, 장현성의 출연 예고가 공개됐다.
!['대한민국만세父' 송일국, "♥판사 아내와 떨어져 지낸다" 무슨 일? [TEN초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56322.1.jpg)
!['대한민국만세父' 송일국, "♥판사 아내와 떨어져 지낸다" 무슨 일? [TEN초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56323.1.jpg)
!['대한민국만세父' 송일국, "♥판사 아내와 떨어져 지낸다" 무슨 일? [TEN초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56324.1.jpg)
이어 송일국은 "요즘 처음으로 사실 떨어져 지낸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떨어져 지내니 어떠냐.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송일국은 기쁨의 입꼬리를 보이다 "아내도 다시 태어나면 저랑 안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 말까지 들으면서 살고 싶어요?"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현성은 큰 아이가 고3, 둘째가 중2, 아내가 갱년기였던 당시 험난한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장현성은 "아내가 조금만 더 하면 싸우게 될 거 같다. 그래서 싸우기 싫어서 가려고 했는데 어딜 가냐며 뒷덜미를 잡혔다"며 "잡히는 순간 울었다. 나는 왜 느렸나"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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