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초점] 김기수, 'JMS 흉내 논란' 5일만 사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793.1.jpg)
논란은 지난 17일 김기수가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한 행동이었다. 김기수는 닭뼈를 자신의 윗입술과 잇몸 사이에 끼운 뒤 "하늘이 말이야. 어? 하느님이 나야. 내가 메시아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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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은 신도 성폭행 등의 죄로 10년을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범죄는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현재는 JMS 여신도 준강간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사건의 1심 구속 만기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통해 재조명된 JMS. 수 십년간 JMS의 행적을 좇은 김도형 교수는 사회 곳곳에 JMS 신도가 있다며, 사회를 병들게 하는 추악한 무리라고 지적했다. 숱한 범죄에 연루된 JMS인 만큼, 현재 사회적으로도 가장 민감한 이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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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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