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G컵' BJ 바비앙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냐, 모델로 직업 속여"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774.1.png)
이날 바비앙은 "어렸을 때 가슴 발육이 남달라서 숨기기 바빴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제 장점인 가슴을 드러내니까 잘 벌때는 한 달에 6천 만원까지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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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G컵' BJ 바비앙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냐, 모델로 직업 속여"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777.1.png)
![[종합] 'G컵' BJ 바비앙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냐, 모델로 직업 속여"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776.1.png)
그는 "예전에는 바빠서 부모님도 잘 못 챙겨드렸는데, 이제는 명품 가방도 사드린다"면서 "예전엔 원룸에 살았는데 지금은 경비원이 있는 쓰리룸"이라며 나아진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다.
![[종합] 'G컵' BJ 바비앙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냐, 모델로 직업 속여"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775.1.png)
하지만 바비앙은 일을 시작한 뒤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 그는 "나는 밝았던 사람인데 약에 의존하면서 살아야 하나, 고통 받으려고 일을 시작했나 회의김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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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G컵' BJ 바비앙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냐, 모델로 직업 속여"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773.1.png)
![[종합] 'G컵' BJ 바비앙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냐, 모델로 직업 속여"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772.1.png)
그는 "카메라가 꺼지면 우울해진다. 가슴으로 돈을 버는 게 맞나 싶다. 사람들이 제 매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내 장점을 부각시켜서 보여주는 건데 왜 성적으로만 보는 건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바비앙은 "직업을 밝히지 않고 모델이라고 한다. BJ에 대한 선입견과 부정적 시선 때문에 눈치를 본다"면서 "그만 둘 생각도 여러 번 했는데 팬도 생기고 이 일로 제 인생이 바뀌어서 그만두고 싶지 않은 욕심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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