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민 엄마 타이틀 무서워"…고두심 고백에 김영옥이 한 응원의 말 ('고두심이 좋아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564.1.jpg)
이날 고두심은 김영옥을 만나자마자 "언니 보니까 너무 좋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김영옥은 "내가 언니 군번이 아닌데 이것들이 전부 나더러 언니라 하냐"라며 차진 욕일 쏟아냈다. 김영옥의 센스에 고두심의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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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값어치로도 귀하지만 그 자체로도 귀한 것이 인간한테 보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거거든. 근데 난 여태까지 그랬다"고 털어놨다.
![[종합] "국민 엄마 타이틀 무서워"…고두심 고백에 김영옥이 한 응원의 말 ('고두심이 좋아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563.1.jpg)
고두심은 "우리는 그냥 서로 바라만 봐도, 오랜만에 만나도 똑같은 마음이야. 그렇게만 생각하면 돼"라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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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민 엄마 타이틀 무서워"…고두심 고백에 김영옥이 한 응원의 말 ('고두심이 좋아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562.1.jpg)
![[종합] "국민 엄마 타이틀 무서워"…고두심 고백에 김영옥이 한 응원의 말 ('고두심이 좋아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55561.1.jpg)
그러면서 "그래도 돌이켜보면 행복했다. 걱정하지 말고 즐기라 하고 싶다"며 "배역도 즐겨야지 그렇지 않고 부담을 가지면 좋은 게 안 나온다"고 했다.
김영오은 고두심에게 "국민 엄마 무서워하지도 말고 어려워하지도 마라"며 "이미지대로 하면 배역이 몇 십 년 간다"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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