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신예은, 알고보니 대식가 면모 "밀가루·고기 다 못끊어"('더스타')
배우 신예은이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지난 21일 매거진 더스타 유튜브 채널에는 '멋지다 예은아 상상만으로 눈 질끈 감는 신예은의 밸런스게임. 정신 못 차리는 질문 공세 속 신예은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예은은 고기와 밀가루 중 하나를 평생 끊어야 한다면 고기를 끊겠다고 답했다. 그는 "밀가루로 먹을 수 있는 게 더 다양할 것 같다"며 곧바로 "(둘다) 못 끊는다. 모르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을 맡은 신예은은 지난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객주로 돌아왔다. ‘꽃선비 열애사’는 하숙집 객주 이화원(신예은)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려운, 강훈, 정건주)의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를 퓨전 사극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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