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TOP7의 즉석 신청곡 코너가 열렸다. 첫 번째 사연은 에녹에게 왔다. 사연자는 “인천에 사는 31살입니다. 탑7 중에 한 명에게 제대로 빠져 있다”며 “에녹 님 아버님께서 방송에서 공개 구혼을 하시는 장면을 보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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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평소에 위아래 나이에 대한 범위를 뒀냐”라며 물었고, 에녹은 “아니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곧 환갑만 아니시면”이라며 “너무 부끄럽다”라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에녹 씨 어디가 좋냐”라며 질문했고, 여성은 “‘밤안개’ 불렀을 때 그 골반이.. 중년의 섹시함에 빠져버렸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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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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