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도쿄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친 후 행복한 생일 만찬을 즐기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을 맞은 옥주현을 위해 축하송이 울려퍼진 가운데, 아뮤즈의 오사토 요키치 회장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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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오사토 요키치 회장에게 “공연만 보고 당일에 돌아가는 일정을 감행할 정도로 한국 뮤지컬에 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영광이고 늘 감사합니다. 회장님이 일본에서의 공연을 제안해 주신 만큼 저도 일본으로 공연하러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 시간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멘트를 남기며, 평소 뮤지컬 관람을 위해 한국을 자주 찾는 오사토 요키치 회장에 깊은 감사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생일을 맞아 특별한 만찬을 가진 옥주현은 앞서 라이선스 공연으로 수출된 뮤지컬 ‘마리 퀴리’ 일본 공연 관람 후 커튼콜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뮤지컬 ‘마리 퀴리’ 일본 공연을 찾아 응원을 전한 옥주현은 국내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타이틀롤로서 높은 위상을 또 한 번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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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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