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과의 첫 캠핑 후기를 전했다.
양미라는 21일 "이렇게 서호와의 첫 캠핑은 적어도 1년 동안은 없을 마지막 캠핑이 되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이를 갖고 싶어 하던 친구부부는, 아이문제는 다시 생각해 보자며 급 말을 바꿨고요"라며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가평과 서울을 3번이나 왔다 갔다 한 저는 차유리에 돌이 튀어 유리를 갈아야 한대요 하.하.하"라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과 캠핑장을 찾은 모습. 무엇보다 양미라의 아들은 캠핑장 바닥에 누워 울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차유리에 돌이 튀어 금이 간 모습도 함께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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