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개봉을 앞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1일 "아이고 진심리스 열정리스 소민이 오는구나아 #드림 4월 2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드림'에 함께 출연한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허준석 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만 봐도 훈훈한 '드림' 팀의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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