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는 21일 "우리 이쁜 애지. 포도언니 잭슨오빠 보러 귀여운 꼬까옷 입고 놀러왔어요 꺄. 앉아있다가 갑자기 뒹굴어서 깜짝. 지니를 유난히 좋아하는 애지. 그렇게 좋아? 애지야 얼른 또 놀러와. 포도언니 잭슨오빠랑 또 산책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류이서는 놀러온 강아지를 보고 반가워하고 있다. 전진 역시 강아지와 즐겁게 놀고 있다. 평소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만큼 강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소녀미를 뽐내는 류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