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대철은 박보검과 알고 보니 데뷔 동기라며 신인 시절 함께 출연한 드라마 '각시탈'에 이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함께한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ADVERTISEMENT

또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빨간 풍선'을 비롯해 '오케이 광자매' 등에서 실감 나는 불륜 연기를 통해 불륜 빌런, 국민 불륜남으로 거듭난 최대철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배우 윤주상과의 따귀 신을 꼽았다.
그는 "윤주상 선배님이 대역 없이 직접 때리시겠다고 하셔서 리얼리티를 위해 흔쾌히 좋다고 했다. 그런데 윤주상 선배님 손이 너무 커서 생각보다 세게 들어왔다.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너무 아파 눈이 살짝 돌더라. 결국 대사까지 까먹었다"며 실감 나는 따귀 연기로 단기 기억상실까지 겪을 뻔한 경험을 전해 멤버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