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도연은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됐던 것과 관련 "베를린은 처음이라서 좀 저도 '길복순'이 베를린 영화제의 성격에 맞을지 궁금했다"며 "가서 스크리닝할 때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 순간, 그 시간, 그 극장에 내가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웠던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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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사람을 키우는 엄마이자, 사람을 죽이는 킬러인 길복순 캐릭터가 관전 포인트다.
3월 31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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