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사랑이 특급 감성으로 ‘가요무대’를 수놓았다.
별사랑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화려한 의상과 단발병을 유발하는 헤어스타일로 ‘단발 여신’의 면모를 뽐낸 별사랑은 심연옥의 ‘야래향’을 선곡,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 프로페셔널한 무대매너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TOP6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별사랑을 비롯해 삼총사, 권성희, 지원이, 하태웅, 채윤, 정다경, Sop.신델라, 김민희, 최영철, 강유진, 현진우, 윤서령, 김다나, 배금성, 김서영, 박성호와 스위스탄산수가 출연해 ‘즐거운 세계여행’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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