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김이슬, 전준영 부부의 일상 카메라가 공개된다. 얼마 전 아이를 출산한 부부는 “인생에 한 번밖에 없는 스무 살인데 오늘만 살고 죽겠다는 생각으로 노느라 바쁘다”며 늦은 밤까지 친구들과 유흥을 즐겨 MC들의 눈총을 산다. 더욱이 이들은 다음 날 오후 1시까지 미동도 없이 잠에 빠져 있어 함께 살고 있는 전준영 부모의 속을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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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고딩아빠 부모님의 집에 얹혀살면서 갓 성인이 된 해방감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김이슬, 전준영 부부의 철없는 일상에 스페셜 MC 이현이를 비롯한 하하-인교진의 진심 어린 쓴소리가 이어졌다”며 “미스터리한 아이의 행방을 비롯해 현재 경제력이 전혀 없는 이들 부부에게는 어떠한 속사정이 숨어 있을지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이슬, 전준영 부부가 출연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0회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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