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우리 부부와 나에겐 실패와 좌절은 없다. 우리 아내를 위해 세상 모든 것을 돌파할 예정이다. 또 한 번의 42.195km가 끝났으니 내 인생의 풀코스와 다음의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위해 다시 준비해야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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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 주말 마라톤 대회에 참가 42.195km를 완주했다. 진태현을 응원하기 위해 아내 박시은과 딸 다비다도 함께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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