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캠핑 중독됐다더니…2년 전 예약한 텐트 받고 만세 폴짝
개그우먼 김숙이 2년 전 예약한 초경량 텐트를 받았다.

김숙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핑 중수->고수로 레벨업하는 쇼핑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숙, 캠핑 중독됐다더니…2년 전 예약한 텐트 받고 만세 폴짝
김숙, 캠핑 중독됐다더니…2년 전 예약한 텐트 받고 만세 폴짝
김숙, 캠핑 중독됐다더니…2년 전 예약한 텐트 받고 만세 폴짝
이날 김숙은 한 캠핑용품점에 방문 "저랑 인연이 있는 분"이라며 사장님을 소개했다. 김숙은 "제가 고등학교 때 '편한사이'라는 밴드에서 베이스 치던 친구의 오빠 분이다"라며 "어느 날 연락이 와서 우리 오빠 거기 있으니까 한 번 가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본론으로 들어가 "2년 전에 예약했던 텐트가 왔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텐트를 받고 아이처럼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리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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