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용식 딸♥원혁 결혼 반대에 박명수도 관심 "TV 나온 거면 허락 아니냐" ('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43448.1.png)
이날 이용식과 원혁은 낚시 후 저녁을 함께 먹었다. 원혁은 "아버님이라는 호칭을 허락을 받지도 않고 쓰는데 그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면서 "제가 앞으로 아버님이라고 불러도 되겠느냐"라고 허락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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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용식 딸♥원혁 결혼 반대에 박명수도 관심 "TV 나온 거면 허락 아니냐" ('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43387.1.png)
이어 "아버지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간 보는 것 같기도 하면 기분도 안 좋아질 것 같다. 혁이는 그런 것 없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특하다"고 마음을 열었다.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본 이용식은 "그게 내 진심이야"라고 덧붙였다.
원혁은 "아버님과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님이 너무 즐거워하시니까, 해맑에 아이처럼 웃으시더라"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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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도 마음을 확 열었으면 좋겠는데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 이 친구를 믿고 결혼을 시키면 (수민이와 멀어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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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은 "내가 허락하면 네가 원혁이 좀 챙겨라"라고 당부했다. 이용식은 "주변 분들이 많이 이야기한다. 남진 형도 해병대 출신이라고 하니까 '됐다 됐으'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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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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