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가수 바다, 소율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선예는 19일 "바다언니, 그리고 소율이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이중생활 열심히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가 JTBC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한 가수 바다, 소율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은 세 사람은 엄마가 된 걸그룹 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 슬하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뮤지컬 '루쓰'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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