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25회에는 남아공 아빠 앤디와 남원 귀요미 라일라의 일상이 공개된다.
ADVERTISEMENT
남원 부녀와 오스틴은 이미 합방을 했던 사이로, 당시 라일라는 뚝배기째 먹방을 펼치며 최연소 먹방 크리에이터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스틴은 유튜버 새싹 앤디, 라일라 부녀를 이끌고 예스러운 매점부터 단골 고깃집을 찾아 먹방 콘텐츠 제작 꿀 팁을 전수한다. 앤디는 촬영에 능숙한 오스틴과 달리 갈 곳 잃은 카메라, 어색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콘텐츠를 위해 외국인 최초로 고로쇠 수액 채취에 도전하고 오스틴에게 전수 받은 꿀 팁을 실전에서 활용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자랑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장윤정은 아들 연우가 촬영 경험이 많아지면서 “혼자 밥을 먹다가도 멘트를 한다”며 아들의 준비된 크리에이터 면모를 공개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노규식 박사는 식당에서 돌아다니는 아이를 교육하는 ‘신박한 훈육법’을 공개한다. 인교진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꿀팁”이라며 리얼 감탄했다는 전언이라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ADVERTISEMENT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