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스타 스퀘어’에 오른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은 이들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가운데 태국의 랜드마크를 직접 그려보는가 하면, 현지 음식인 솜땀(somtam)을 시식하는 등 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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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집’은 우리나라 설화에 등장하는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Bollywood) 무드의 멜로디에 녹여낸 곡으로, 싸이커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싸이커스는 2PM 원곡의 ‘하트비트(Heartbeat)’를 선보이며 완벽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태국이 고향이자 싸이커스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헌터’는 백스테이지에서 ‘아이콘(iKON)’의 인터뷰 통역을 맡아, MC인 GOT7 뱀뱀과 (여자)아이들 민니와 호흡을 맞춰 감초역할까지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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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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