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친정에 잠깐 들렀는데 어느새 눈앞에 쫄깃쫄깃한 족발이 차려져 있고 저도 모르게 큰 족발 뼈를 잡고 뜯고 있더라고요. 시작이 반이라는데 쉽지 않다! 다이어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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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지난해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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