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통제 불가 3남매를 둔 부부의 힘겨운 일상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샤워를 하지 않고 전신거울을 흔드는 등 고집을 피운다거나 몸부림을 치는 등 엄마를 힘겹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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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장난이 지나치자 매를 든 아빠. 아내의 불안해하는 모습이 비춰지고 이후 훈육을 끝으로 아빠는 회초리를 내려놨다.
이들 가족의 모습을 본 오은영은 "정말 드릴 말씀 많다, 본 장면 다 끊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라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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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간의 문제는 셋째가 태어나면서 시작됐다. 남편은 셋째 가질 때 힘들어질 거라 얘기했다. 살 사람은 살아야지"라고 토로했다.
아내는 "나한텐 생명이 소중하다 아이 있는 곳에서 말하지마라 축복받아야할 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아이들의 속마음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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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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