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쟁쟁한 해외파를 비롯한 뮤지컬계 스타들이 가세한 죽음의 조가 프로듀서 오디션을 앞두고 있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뮤지컬 계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이해준이 등장한다.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의 토드, '베토벤'의 카스파 등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한 그는 "'팬텀싱어'를 통해 나의 한계를 시험하고, '팬텀싱어'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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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전현무도 "직접 지원한 것이냐?"라며 놀란 참가자의 도전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돌 펜타곤의 메인보컬 조진호는 "음악이 만들 수 있는 전율의 끝을 보여주는 무대가 바로 '팬텀싱어'라고 생각한다"라는 소감과 함께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선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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