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이 연출하고 유연석과 차태현의 형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멍뭉이'. 한 마리에서 여덟 마리로 늘어나는 멍뭉이들과의 만남과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려운 일을 겪을 때는 가장 먼저 서로를 위하는 형제의 애틋한 모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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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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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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