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포레스텔라는 각자가 지닌 매력을 뽐냈다. 포레스텔라의 막내 고우림은 콘서트를 앞두고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헬스장으로 향한다. 고우림은 불가리안백부터 로잉머신, 페달로 등 고강도의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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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 명만 모이면 여고스텔라 그 자체”라는 매니저의 증언을 증명해내듯 이내 시끌벅적한 상황이 펼쳐진다. 진지할 줄 알았던 포레스텔라의 의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회의를 끝낸 멤버들은 직접 저녁을 해먹기로 한다. 이때 고우림이 챙겨온 각종 신혼 식기류들이 깜짝 등장하는 것은 물론, 고우림만의 레스토랑 뺨치는 요리 실력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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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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