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가 5위, 파리가 4위로 꼽힌 가운데, 한국인들의 최애 여행지 3위는 싱가포르&페낭이었다. 싱가포르&페낭에서는 16층 규모에 최대 562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펙트럼 호를 타고 싱가로프에서 페낭에 정박해 다시금 싱가포르로 회항하는 3박 4일 초호화 크루즈 여행 코스가 소개됐다. 대리여행자는 워터파크부터 놀이시설, 20~30만원 수준의 파인 다이닝 디너, 무제한 핫도그 가게 등 놀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크루즈 여행에서 힐링을 제대로 즐겼다. 뿐만 아니라 페낭에서 야시장까지 즐기는 알찬 코스의 랜선 여행이 역대급 만족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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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애 여행지 대망의 1위는 몰디브였다. 특히 몰디브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택한 곳이었다. 몰디브는 아름답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리여행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루이스 수아레스가 가족들과 함께 묵었다는 비수기 1박 630만원의 럭셔리 리조트를 소개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객실을 나서자마자 펼쳐지는 시원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마음을 탁 트이게 했다. 이석훈은 “말이 안 나온다. 이제까지 나온 리조트 중 최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신영은 “욕실이 우리 집만하다”고 놀랐다. 인도양 최대 규모의 플로팅 워터카프,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야외 디너, 발광형 플랑크톤이 밤바다를 별처럼 수놓은 해변 산책이 가슴을 더욱 벅차 오르게 했다.
김신영은 “1주년에 걸맞은 압도적 1위였다”며 감탄을 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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