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 한 달에 12,000명 방문하는 바지락 칼국수가 화제다.


14일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바다 향 담은 미사리 칼국수가 소개됐다.

20~30분 대기는 기본, 맛 때문에 재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바지락 칼국수는 한 달 매출만 약 1억 3천만 원으로 쫄깃한 면발과 푸짐한 양의 바지락이 인기 비결이였다.

어떤 메뉴를 시켜도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 보리밥은 매콤시원한 무생채가 나와 입맛을 돋우기에 적당했다.


이어 나온 바지락 칼국수는 시원한 육수는 물론 싱싱하고 푸짐한 바지락이 가득 얹어 나와 손님들의 만족도를 더했다. 손님들은 "싱싱하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대비 좋다" "감칠맛이 끝내준다" "해물이 싱싱하다고 소문났다"라며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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