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가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 기록을 새롭게 세우며 시즌 1보다 더 높은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카지노> 시즌 1이 세웠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압도적 화제성과 남다른 흥행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美 포브스, 뉴스위크, 넥스트 샤크 등 외신에서 쏟아지고 있는 폭발적인 관심 역시 <카지노> 시즌 2의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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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매주 <카지노> 시즌 2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단 두 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민회장 살인사건’의 강력한 단서를 손에 쥔 ‘차무식’의 예측 불가한 행보와 함께 ‘정팔’(이동휘)과 ‘상구’의 변화는 서서히 관계의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작전상 잠시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그에 대한 수사를 멈추지 않은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의 필리핀 복귀와 행보가 불러올 파장이 예고되어 역대급 피날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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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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