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shman'은 페퍼톤스가 전작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앞서 멤버 신재평이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SBS 드라마 '치얼업'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페퍼톤스 단독 공연에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 후에는 팬들의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했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발매를 결정했다.
ADVERTISEMENT
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한 페퍼톤스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에게 용기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귀여운 이중생활 모습이 담겼다. 두 멤버가 빚어내는 시너지와 위트 넘치는 표정 연기가 한 편의 명랑 만화를 연상케해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페퍼톤스는 밝고 명랑한 멜로디와 긍정의 메시지가 담긴 다수의 음악을 선보이며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인 봄날,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페퍼톤스 표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