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용식 제껴버려라" 이수민, 탄식…원혁, 장인 위해 핫팩→전통과자 준비('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82901.1.png)
2년 만에 처음으로 당당하게 둘만의 여행을 하게 된 원혁과 이용식이었지만, 모든 것이 쉽지 않았다. 원혁은 그간 쌓인 버릇대로 이용식이 나타나자 그만 숨어버려 5MC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긴장에 허둥지둥하는 와중에도 이용식을 위해 헤드 레스트까지 바꾸고, 미리 핫팩과 가습기를 꺼내며 ‘이용식 맞이’에 완벽을 꾀했다. 이어 원혁이 조수석에 앉은 이용식의 의자를 편안하게 눕혀주자 박수홍의 “제껴버려라”는 말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박수홍은 당황하며 “의자는 제낄 수 있어도 사람을 제끼면 안 된다”고 대답했으나, 이수민이 “아버지가 ‘박수홍이 제끼라는 게 이거(?)라는 거지?’라고 말씀하신 적 있다”고 밝혀 박수홍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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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날 것 그대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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