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4세 연하♥' 최성국, 럭셔리 화이트톤 신혼집 공개…시父母는 아래층에('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82878.1.png)
하지만 한 달 후 MC들 모두를 초대해 다시 공개된 최성국의 신혼집은 올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확 바뀌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은 매트리스 2개를 붙인 침대와 최신식 드레스 룸, 이제는 수도가 연결된 부엌까지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러나 화장실에 남은 최성국의 애장품(?)인 ‘포장마차 플라스틱 의자’는 이전과 같은 집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찬장에 넣어둔 상패들을 발견한 박수홍은 “나르시시스트! 연예인병 말기!”라며 최성국을 다급하게 놀리기 시작, 두 사랑꾼의 티키타카에 한결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 4MC는 각자 정성어린 집들이 선물을 주었고, 특히 박수홍은 2세 계획이 있는 최성국 부부에게 아기 배냇저고리와 양말을 주며 출산을 독려했다. 이에 최성국이 “힘닿는 대로, 10이 되든…”이라고 아내에게 농담을 건네자, 최성국의 아내는 “10명 안 돼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최성국의 아내는 “결혼 전에는 막연하게 3명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결혼하고 보니까 최대 2명”이라며 자녀계획을 밝혔다. 이어 최성국의 신혼집 아래층에 시부모님이 살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도 전해졌다. 최성국은 “혼자 살 때도 올라오신 적이 없다”며 “인테리어 한 것도 방송으로 아셨다. 어제 처음 오셔서 ‘백악관이니?’라고 하셨다”고 전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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