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05941.1.jpg)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 작품으로, 이충주는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무명의 천재 작곡가 ‘크리스티안’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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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충주는 “꿈 같았던 시간이었다. 아시아 초연 대작 뮤지컬 ‘물랑루즈!’에서 크리스티안으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그 모든 시간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벅차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극장에 찾아와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받은 사랑,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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