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판정' 브루스 윌리스, 무개념 파파라치에 당했다…아내 고통 호소 [TEN할리우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804599.1.jpg)
헤밍은 같은 날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나의 목표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사람이라면 치매에 걸린 사람을 안전하게 세상에 내보내고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스트레스인지 알 거다. 심지어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조차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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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윌리스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브루스 윌리스가 전두측두엽 치매(FTD)를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실어증 진단을 받으면서 영화계 은퇴한 브루스 윌리스는 이후 병이 악회되면서 치매 환자가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족에 따르면 이 치매는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발생하며 판단력 장애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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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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