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MC 이찬원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초동 판매량이 57만 장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MC들은 이찬원의 신곡 '풍등'이 중독성이 강해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며 노래를 흥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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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루앙에서는 잔 다르크의 종이 있다는 루앙 대성당으로 향한다. 성당 내부에는 잔 다르크 석상을 비롯해 잔 다르크의 인생을 담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장소로는 잔 다르크가 화형당한 곳을 방문하며 그의 삶을 조명한다.
다음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에서 마카오 속 세계 여행을 떠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본 따 만든 호텔은 운하와 천장의 하늘까지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모습을 한 호텔과 실물 크기로 재현된 빅벤, 로맨틱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 라이트 쇼로 즐기는 파리의 낭만까지 이색적인 장소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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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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