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지난해 이다은의 휴대폰을 급하게 사러 갔다가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남기는 "다은이 휴대폰이 고장 났었나. 휴대폰을 급하게 사야해서 대리점에 사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요금제로 바꾸면서 저희가 같이 갔더니 직원이 '두 분 요금 결합하셨냐. 통신사 같으면 하셔야죠'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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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는 '돌싱글즈2' 촬영 당시에도 전 결혼식 동영상을 발견한 적 있다고 언급했다. 이다은은 "이혼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거들었다.
휴대폰 대리점을 다녀온 얼마 후 윤남기에게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다고 한다. 윤남기는 "저는 자신있게 받았다"며 직원에게 "해지 다 됐냐. 빨리 결합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직원은 의외의 답을 했다. 윤남기도 전 아내와 결합이 돼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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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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