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수강생 350만 명, 연봉 100억의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의 등장에 아들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공부는 뒷전, 사심 담은 질문만 쏟아내 흡사 취조실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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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타강사 이지영의 수업 후 이상민은 “선생님이 사자성어는 더 잘 아시지만, 사행시는 저희가 더 잘해요” 라며 즉석 사행시 짓기 대결에 나섰다. 아들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사심 가득 담긴 사행시를 지어 어필했는데, 어딘가 처절함이 느껴지는 아들들의 사행시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일타 강사와 일타 스캔들을 꿈꾸는 만학도 아들들의 모습은 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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