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정임♥' 홍성흔, "야구 싫어 부산까지 도망가" 후배 고백에 충격('살림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7322.1.jpg)
골든글러브 6회 수상에 빛나는 레전드 선수 홍성흔은 어떤 공도 받아낼 수 있는 포수 훈련과 프로의 공도 치게 만드는 타격 훈련을, '느림의 미학' 유희관은 어린 야구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제구력을 알려주는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등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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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에 유니폼 손빨래까지 엉겁결에 학부모 역할을 떠맡은 유희관은 "체험 삶의 현장 아니야?"라며 진땀을 흘렸다고 해 두 사람의 고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훈련 중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린 홍성흔은 선배에게 크게 혼났던 트라우마를 털어놓는가 하면 숙소에서 단체로 탈출했던 일을 언급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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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후배들과 함께한 KBO 레전드들의 보람찬 하루는 4일(토) 밤 9시 2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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