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초고도비만' 현주엽, 건강 적신호 "검진 정상인적 없어"('토밥좋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97290.1.jpg)
멤버들은 흑돼지 스테이크 식당에서 단숨에 그릇 바닥이 보일 정도로 먹방에 열중했다. 박명수는 식사 막바지에 "저녁때 이렇게까지 음식을 비운 적이 없는데 창피하지 않니?"라며 토밥즈의 식욕에 새삼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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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은 멤버들이 모두 식사를 마친 후에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그릇에 남은 마늘까지 남김없이 먹었다. 히밥은 촬영이 끝나자 "배가 별로 안 나오지 않았느냐"며 홀쭉한 배를 매만졌다. 김종민은 히밥을 보며 "건강검진을 받아봐라"며 웃었고, 히밥은 "지난 12월에 받았다. 정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주엽은 "나는 정상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비만 아니면 고도비만이다. 요즘에는 초고도비만까지 가는 것 같다"면서 먹방 촬영을 하면서 부쩍 늘어난 체중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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