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는 지난 3일 "주막 찍고 얼굴 붓는다고 소파에서 자고 있는데... 아빠가 몰래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 자고 있을 때 말없이 톡으로 보내놓으심. 사람이 본인이 자는 모습을 볼 일이 없는데... 나는 내가 소녀처럼 예쁘게 자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미자는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하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소매 티셔츠와 잠옷 바지를 입고 소파에 누워 있다. 특히 입을 벌리고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