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16kg 감량 후 할 수 있는 일=발톱 깎기 "이제 된다"
개그맨 강재준이 한 달 반 만에 16kg를 감량한 가운데,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강재준은 4일 "살 빼고 정말 하고 싶었던 거 #발톱깎기 #이제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직접 발톱을 깎고 있다. 그는 체중 감량으로 인해 이제서야 발톱을 직접 깎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강재준은 "한 달 반 만에 16kg 감량했습니다. 그 어떤 약이나 업체 없이 의지만으로 해내고 있습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재준은 2017년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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